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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롤피플
언롤피플은 언롤서피스의 친구들을 뜻합니다.
언롤서피스의 제품들을 사용하는 유저이면서,
언롤서피스의 브랜드 철학을 함께 공감하고 서로의 삶을 나눕니다.
언롤라이프
언롤서피스는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제시하는 새로운 소비습관인
"소재를 보고 선택하세요."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소통을 통하여 개개인은 모두 다르지만 서로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고받으며,
미래를 위한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언롤라이프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언롤피플은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꼭 저희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지 않더라도,
저희와 생각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눌 준비가 되셨다면 말입니다.
#언롤피플 01
컷아웃 페이퍼 작가
이진희
뉴욕에서 거주하다가 작년에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국내로 들어와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진희 작가의 작업실에 방문했습니다.
곡물빵을 좋아하는 이진희 작가
큼직하게 썰어 단팥빵과 함께 작업실을 방문한 저희에게 내어주었습니다.
집근처에서 구매했다는 단팥빵,
그리고 집근처 그녀가 애정한다는 카페의 더치커피.
테이블 한켠에 놓인 언롤서피스의 펜트레이에는 휴대전화, 안경 등
순간순간 사용한 데일리 아이템들을 올려놓기 좋습니다.
대화를 시작하자 테이블 위에 걸 터 앉은 이진희 작가
이야기를 하다가 흥분을 하면 테이블에 앉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액자 속 이미지는 그녀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다양한 작품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 이진희 작가
이진희 작가는 콜라주 형식, 또는 추상적인
창작 도형 등을 활용하여 컷아웃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녀의 컷아웃 작업을 위한 도구들
그녀가 작업을 할 때 필요한 최소한의, 그러면서도 딱 필요한 도구들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출간된 이진희 작가의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Cut Out Diary
by Jini Lee
판매처
@byeolcheck (별책부록)
@ghost_books (고스트북스)
@normala.kr (노말에이)
@gongsangondo (공상온도)
Q. 책상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물은 어떤 것인가요?
A. 컵이에요. 재택근무를 하면서는 마실 것을 자주 챙겨 마시기에
제가 좋아하는 컵을 늘 곁에 두며 사용합니다.
Q. 언롤서피스의 재생펠트 펜트레이를 사용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A. 저는 테이블에 물건을 많이 두지 않기 때문에 우선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펠트 소재로 물건을 올려놓았을 때 서로 간의 스크레치 등의 걱정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제 공간과도 무드가 잘 맞아서도 좋았어요.
스크래치에 약한 안경, 가위 등을 올려놓기 좋은 재생 펠트 펜트레이
언롤피플 - 이진희 작가 소개
이진희 작가는 뉴욕에서 활동을 하다가 코로나 시기에 국내로 들어와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컷 아웃 페이퍼라는 요즘은 흔치 않은 작업을 하는 작가로서
자신만의 독창성과 감성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희 작가의 작품은 Artsy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작품 구매 링크
https://www.artsy.net/artist/jini-lee
<cutout diary> 구매 링크
https://byeolcheck.kr/product/untitled-2237
